국고보조금 부정수급 25명 검거…89억여 원 부정수급
입력 2023.12.21 (23:28)
수정 2023.12.21 (23: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이 전국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12건이 적발돼 2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이산화탄소 규제 기술력을 허위로 내세워 유령법인을 차린 뒤 허위 서류로 국책사업에 참여해 68억 원을 편취한 공공기관 임원 등 1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적발된 부정수급액은 모두 89억 6천여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는 이산화탄소 규제 기술력을 허위로 내세워 유령법인을 차린 뒤 허위 서류로 국책사업에 참여해 68억 원을 편취한 공공기관 임원 등 1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적발된 부정수급액은 모두 89억 6천여만 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25명 검거…89억여 원 부정수급
-
- 입력 2023-12-21 23:28:51
- 수정2023-12-21 23:36:02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9/2023/12/21/110_7848369.jpg)
경찰이 전국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특별단속을 실시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12건이 적발돼 25명이 검거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이산화탄소 규제 기술력을 허위로 내세워 유령법인을 차린 뒤 허위 서류로 국책사업에 참여해 68억 원을 편취한 공공기관 임원 등 1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적발된 부정수급액은 모두 89억 6천여만 원입니다.
이 가운데는 이산화탄소 규제 기술력을 허위로 내세워 유령법인을 차린 뒤 허위 서류로 국책사업에 참여해 68억 원을 편취한 공공기관 임원 등 11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에 울산에서 적발된 부정수급액은 모두 89억 6천여만 원입니다.
-
-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주아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