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폭설’ 수도 계량기 동파 170여 건·결항 잇따라

입력 2023.12.22 (07:03) 수정 2023.12.27 (1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170여 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청과 호남 지역 등의 지방 도로 10여 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15개 항로 20여 척과 제주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기 159편이 결항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파·폭설’ 수도 계량기 동파 170여 건·결항 잇따라
    • 입력 2023-12-22 07:03:41
    • 수정2023-12-27 13:51:19
    뉴스광장
한파와 대설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170여 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충청과 호남 지역 등의 지방 도로 10여 곳이 통제됐고, 여객선 15개 항로 20여 척과 제주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기 159편이 결항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