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 재판 위증 의혹’ 민주당 부대변인 압수수색

입력 2023.12.22 (12:11) 수정 2023.12.2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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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 위증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이 모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위증교사 혐의 등으로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 중입니다.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이 모 전 경기도시장상권 진흥원장이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검찰은 성 부대변인 등이 이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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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 재판 위증 의혹’ 민주당 부대변인 압수수색
    • 입력 2023-12-22 12:11:31
    • 수정2023-12-22 12:20:58
    뉴스 12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 위증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이 모 전 경기아트센터 사장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위증교사 혐의 등으로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 중입니다.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이 모 전 경기도시장상권 진흥원장이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자금 수수 혐의에 대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검찰은 성 부대변인 등이 이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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