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한파에 동파 210여 건·시설물 붕괴 13건
입력 2023.12.22 (17:03)
수정 2023.12.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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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210건, 수도관 동파가 6건 신고됐으며 현재는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 13곳이 붕괴됐는데, 특히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4곳과 전남 5곳, 제주 13곳의 지방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210건, 수도관 동파가 6건 신고됐으며 현재는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 13곳이 붕괴됐는데, 특히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4곳과 전남 5곳, 제주 13곳의 지방도로가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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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한파에 동파 210여 건·시설물 붕괴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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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17:03:58
- 수정2023-12-22 17:13:59
전국 곳곳에 한파와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도계량기 동파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210건, 수도관 동파가 6건 신고됐으며 현재는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 13곳이 붕괴됐는데, 특히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4곳과 전남 5곳, 제주 13곳의 지방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수도계량기 동파가 210건, 수도관 동파가 6건 신고됐으며 현재는 대부분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물 13곳이 붕괴됐는데, 특히 많은 눈이 내린 전북 군산에서는 축사 2곳과 비닐하우스 1곳이 무너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지역에서는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 4곳과 전남 5곳, 제주 13곳의 지방도로가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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