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부안 대설주의보…내일까지 2~7cm 눈

입력 2023.12.22 (19:29) 수정 2023.12.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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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산과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오후 6시 기준 적설량은 군산 선유도가 66.2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군산 말도 60.7, 부안 새만금 28.2센티미터 등입니다.

전북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매서운 추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안과 무주에 한파경보가, 군산과 김제, 완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9도로 오늘(22일)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 물결은 0.5에서 1.5미터, 먼바다는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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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부안 대설주의보…내일까지 2~7cm 눈
    • 입력 2023-12-22 19:29:47
    • 수정2023-12-22 19:34:15
    뉴스7(전주)
현재 군산과 부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 오후 6시 기준 적설량은 군산 선유도가 66.2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군산 말도 60.7, 부안 새만금 28.2센티미터 등입니다.

전북은 내일(23일) 새벽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매서운 추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안과 무주에 한파경보가, 군산과 김제, 완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9도로 오늘(22일)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 물결은 0.5에서 1.5미터, 먼바다는 최고 3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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