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계절 푸른 생명력을 간직한 섬…부안 솔섬
입력 2023.12.22 (19:35)
수정 2023.12.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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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안 변산에는 화산 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있는데요.
그 바위 틈에 자리잡은 소나무는 오랜 세월 파도를 견디며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성수 기자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리포트]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이곳은 바로 솔섬 말 그대로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송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을 솔섬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옛날에는 지금에 있는 소나무보다 많이 있었죠. 그러나 태풍이나 자연 풍해에 의해서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그 나름의 생명력, 그 자생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람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자연의 생명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간조 때는 아래쪽에 잔자갈들도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길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조 때 같은 경우에는 물 위에 떠 있는 바로 솔섬 그리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노을 사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내년에는 청룡의 해잖아요. 이곳 솔섬은 또 말 그대로 일 년 내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있어서 아마 청룡의 해에 딱 걸맞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기자:정성수
부안 변산에는 화산 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있는데요.
그 바위 틈에 자리잡은 소나무는 오랜 세월 파도를 견디며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성수 기자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리포트]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이곳은 바로 솔섬 말 그대로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송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을 솔섬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옛날에는 지금에 있는 소나무보다 많이 있었죠. 그러나 태풍이나 자연 풍해에 의해서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그 나름의 생명력, 그 자생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람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자연의 생명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간조 때는 아래쪽에 잔자갈들도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길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조 때 같은 경우에는 물 위에 떠 있는 바로 솔섬 그리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노을 사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내년에는 청룡의 해잖아요. 이곳 솔섬은 또 말 그대로 일 년 내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있어서 아마 청룡의 해에 딱 걸맞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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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19:35:09
- 수정2023-12-22 19:48:39
[앵커]
부안 변산에는 화산 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있는데요.
그 바위 틈에 자리잡은 소나무는 오랜 세월 파도를 견디며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성수 기자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리포트]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이곳은 바로 솔섬 말 그대로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송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을 솔섬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옛날에는 지금에 있는 소나무보다 많이 있었죠. 그러나 태풍이나 자연 풍해에 의해서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그 나름의 생명력, 그 자생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람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자연의 생명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간조 때는 아래쪽에 잔자갈들도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길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조 때 같은 경우에는 물 위에 떠 있는 바로 솔섬 그리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노을 사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내년에는 청룡의 해잖아요. 이곳 솔섬은 또 말 그대로 일 년 내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있어서 아마 청룡의 해에 딱 걸맞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기자:정성수
부안 변산에는 화산 폭발로 생긴 작은 섬이 있는데요.
그 바위 틈에 자리잡은 소나무는 오랜 세월 파도를 견디며 섬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성수 기자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리포트]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이곳은 바로 솔섬 말 그대로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옛날부터 송도라고도 불렀습니다. 그것을 솔섬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옛날에는 지금에 있는 소나무보다 많이 있었죠. 그러나 태풍이나 자연 풍해에 의해서 많이 사라지기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그 나름의 생명력, 그 자생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람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자연의 생명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간조 때는 아래쪽에 잔자갈들도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길이 열려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만조 때 같은 경우에는 물 위에 떠 있는 바로 솔섬 그리고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노을 사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최기철/전라북도 문화관광해설사 : "내년에는 청룡의 해잖아요. 이곳 솔섬은 또 말 그대로 일 년 내내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가 있어서 아마 청룡의 해에 딱 걸맞는 그런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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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 기자 jss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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