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내년 새만금 예산 증액 턱없이 부족”
입력 2023.12.22 (19:42)
수정 2023.12.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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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폭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가운데 국회가 3천억 원을 되살린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의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전북도민과 출향민의 소외감, 속도감 있는 개발을 원하는 국민의 상처에 비하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릴레이 마라톤 등 도의회의 노력을 응원해준 전북인에게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중앙 정치권과 힘을 모아 향후 전액 복원은 물론, 추가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민과 출향민의 소외감, 속도감 있는 개발을 원하는 국민의 상처에 비하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릴레이 마라톤 등 도의회의 노력을 응원해준 전북인에게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중앙 정치권과 힘을 모아 향후 전액 복원은 물론, 추가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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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내년 새만금 예산 증액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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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19:42:36
- 수정2023-12-22 19:44:46
정부가 대폭 삭감한 내년도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가운데 국회가 3천억 원을 되살린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의회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전북도민과 출향민의 소외감, 속도감 있는 개발을 원하는 국민의 상처에 비하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릴레이 마라톤 등 도의회의 노력을 응원해준 전북인에게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중앙 정치권과 힘을 모아 향후 전액 복원은 물론, 추가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도민과 출향민의 소외감, 속도감 있는 개발을 원하는 국민의 상처에 비하면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항의 삭발과 무기한 단식, 릴레이 마라톤 등 도의회의 노력을 응원해준 전북인에게 감사하다며, 전라북도, 중앙 정치권과 힘을 모아 향후 전액 복원은 물론, 추가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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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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