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 폭발 추정”…경찰,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원인 조사
입력 2023.12.22 (21:49)
수정 2023.12.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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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발생한 폭발로 60대 연구원이 숨진 사고는 연구소가 보관 중이던 탄두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kg 탄두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폭발 직전 숨진 연구원이 전화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경찰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kg 탄두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폭발 직전 숨진 연구원이 전화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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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두 폭발 추정”…경찰,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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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2 21:49:24
- 수정2023-12-22 21:53:13
어제(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서 발생한 폭발로 60대 연구원이 숨진 사고는 연구소가 보관 중이던 탄두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kg 탄두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폭발 직전 숨진 연구원이 전화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경찰은 실험동에 보관 중이던 40kg 탄두 두 개 가운데 하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다음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현장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폭발 직전 숨진 연구원이 전화로 "타는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는 동료의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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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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