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조 3천억 원 투자

입력 2023.12.22 (21:54) 수정 2023.12.2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전남과 경남, 부산, 광주, 울산 등 국토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는 총 1조 3천억 원이 투입돼 56개 사업을 추진하게 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의 경우 전남은 해남 땅끝에 수상공연장 건립과 순천 갯벌치유관광플랫폼 등 29개 사업에 첫발을 떼게 되고, 2023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 사업 때는 목포 달리도와 외달도, 완도 금일도, 진도 관매도 등 섬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1조 3천억 원 투자
    • 입력 2023-12-22 21:54:57
    • 수정2023-12-22 21:59:51
    뉴스9(광주)
정부가 전남과 경남, 부산, 광주, 울산 등 국토 남부권 5개 시·도와 함께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에는 총 1조 3천억 원이 투입돼 56개 사업을 추진하게 될 전망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1단계 사업의 경우 전남은 해남 땅끝에 수상공연장 건립과 순천 갯벌치유관광플랫폼 등 29개 사업에 첫발을 떼게 되고, 2023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와 3단계 사업 때는 목포 달리도와 외달도, 완도 금일도, 진도 관매도 등 섬을 관광자원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