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특보, 대관령 -20.4도…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입력 2023.12.22 (23:45) 수정 2023.12.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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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내륙과 산지, 고성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대관령 기온은 영하 20.4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영하 17.3, 속초 영하 13.2, 강릉 영하 11.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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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특보, 대관령 -20.4도…내일 오전까지 강추위
    • 입력 2023-12-22 23:45:21
    • 수정2023-12-22 23:58:03
    뉴스9(강릉)
강원 내륙과 산지, 고성군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절기상 '동지'인 오늘(22일)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대관령 기온은 영하 20.4도까지 내려갔고, 태백 영하 17.3, 속초 영하 13.2, 강릉 영하 11.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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