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수리부엉이 is 프리에요!” 동물원서 탈출해 자유 쟁취한 뉴욕의 명물

미국 뉴욕의 한 주택.

창 밖에 보이는 검은 실루엣! 커튼을 걷어보니, 웬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지난 2월에 동물원을 탈출한 수리부엉이 '플라코'.

당시 경찰과 소방에서 대대적인 포획에 나섰지만 결과는 실패! 그 사이 스스로 사냥법까지 터득해 잘 살아가는 플라코의 모습에, 동물원에서는 '포획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동물원의 수리부엉이가 자유를 쟁취해낸 거죠!! 이후 '자유의 상징'으로 불리며 뉴욕에서 인기 반열에 오른 플라코.

앞으로도 안전하고 자유롭게 사랑받으면 좋겠습니다.

그 모습, 함께 감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