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서 규모 3.0 지진…“피해 신고 없어”
입력 2023.12.23 (05:07)
수정 2023.12.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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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소방본부, 전북경찰청 등에는 오늘(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방과 경찰에는 '침대가 들썩인다'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왔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천천면) 지점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분석한 전북의 최대 진도는 4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장수에서는 지난 7월에도 규모 3.5 지진이 발생해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습니다.
지진이 나면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과 같이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와 전북소방본부, 전북경찰청 등에는 오늘(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방과 경찰에는 '침대가 들썩인다'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왔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천천면) 지점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분석한 전북의 최대 진도는 4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장수에서는 지난 7월에도 규모 3.5 지진이 발생해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습니다.
지진이 나면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과 같이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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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장수서 규모 3.0 지진…“피해 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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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3 05:07:40
- 수정2023-12-23 10:02:51
전북 장수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피해 신고는 없습니다.
전라북도와 전북소방본부, 전북경찰청 등에는 오늘(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방과 경찰에는 '침대가 들썩인다'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왔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천천면) 지점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분석한 전북의 최대 진도는 4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장수에서는 지난 7월에도 규모 3.5 지진이 발생해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습니다.
지진이 나면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과 같이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와 전북소방본부, 전북경찰청 등에는 오늘(23일) 오전 9시까지 이번 지진과 관련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방과 경찰에는 '침대가 들썩인다'거나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왔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천천면) 지점에서 규모 3.0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이 분석한 전북의 최대 진도는 4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장수에서는 지난 7월에도 규모 3.5 지진이 발생해 주택 담장 등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7건 접수됐습니다.
지진이 나면 물건이 떨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흔들림이 이어지는 1~2분 동안 탁자 아래 등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피해 있어야 합니다.
이후에는 가스와 전기를 차단한 뒤,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와 운동장과 같이 넓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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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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