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금품 수수’ 곽정기 구속·임정혁 기각
입력 2023.12.23 (06:13)
수정 2023.12.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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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곽 전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된 곽 전 총경은 백현동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수임료 외에 청탁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임 전 고검장은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곽 전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된 곽 전 총경은 백현동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수임료 외에 청탁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임 전 고검장은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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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동 금품 수수’ 곽정기 구속·임정혁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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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3 06:13:04
- 수정2023-12-23 07:33:49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곽 전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된 곽 전 총경은 백현동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수임료 외에 청탁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임 전 고검장은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곽 전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된 곽 전 총경은 백현동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수임료 외에 청탁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임 전 고검장은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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