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마비’ 제주공항 정상화…운항 본격 재개

입력 2023.12.23 (12:09) 수정 2023.12.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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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마비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7시 10분 김포행 비행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항공기 5백여 편이 체류객들을 실어나를 계획이고, 임시편도 3십여 편 투입됐습니다.

어제 제주공항에선 폭설로 활주로 제설 작업이 이뤄지면서,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약 8시간 동안 활주로 운항이 폐쇄됐다가 오후 늦게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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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로 마비’ 제주공항 정상화…운항 본격 재개
    • 입력 2023-12-23 12:09:00
    • 수정2023-12-27 13: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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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마비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7시 10분 김포행 비행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항공기 5백여 편이 체류객들을 실어나를 계획이고, 임시편도 3십여 편 투입됐습니다.

어제 제주공항에선 폭설로 활주로 제설 작업이 이뤄지면서, 오전 8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약 8시간 동안 활주로 운항이 폐쇄됐다가 오후 늦게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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