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해제…내일 1~5cm 눈

입력 2023.12.23 (21:34) 수정 2023.12.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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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 첫날인 오늘,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영상 0.4도, 세종 영하 0.5도, 천안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성탄절 전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1에서 5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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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한파특보 해제…내일 1~5cm 눈
    • 입력 2023-12-23 21:34:45
    • 수정2023-12-23 22:01:02
    뉴스9(대전)
성탄절 연휴 첫날인 오늘,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한낮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오르며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이 영상 0.4도, 세종 영하 0.5도, 천안 영하 2도 등 어제보다 5도 정도 높았습니다.

성탄절 전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1에서 5cm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도에서 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면서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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