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눈 피해 늘어…하우스 등 35동 붕괴 신고
입력 2023.12.24 (18:18)
수정 2023.12.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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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최대 60㎝ 넘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어제(23일) 오후 4시 기준 군산과 고창에서 시설 하우스와 축사, 육묘장 35동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면적은 2.29ha로 전보다 0.5ha 늘었습니다.
또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계량기 동파 신고도 60여 건 접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성탄절인 내일(2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 내륙에 1~3㎝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어제(23일) 오후 4시 기준 군산과 고창에서 시설 하우스와 축사, 육묘장 35동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면적은 2.29ha로 전보다 0.5ha 늘었습니다.
또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계량기 동파 신고도 60여 건 접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성탄절인 내일(2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 내륙에 1~3㎝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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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눈 피해 늘어…하우스 등 35동 붕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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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4 18:18:01
- 수정2023-12-24 18:18:58
전북에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최대 60㎝ 넘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어제(23일) 오후 4시 기준 군산과 고창에서 시설 하우스와 축사, 육묘장 35동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면적은 2.29ha로 전보다 0.5ha 늘었습니다.
또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계량기 동파 신고도 60여 건 접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성탄절인 내일(2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 내륙에 1~3㎝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라북도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어제(23일) 오후 4시 기준 군산과 고창에서 시설 하우스와 축사, 육묘장 35동이 무너졌습니다.
피해 면적은 2.29ha로 전보다 0.5ha 늘었습니다.
또 추위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계량기 동파 신고도 60여 건 접수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성탄절인 내일(25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전북 내륙에 1~3㎝의 눈이나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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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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