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원 재활용센터 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23.12.24 (21:19)
수정 2023.12.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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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4일) 저녁 울산 남구의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전체가 새빨갛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건물 위쪽으로는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 오릅니다.
["건물 전체에 (불이) 계속 들러붙고 난리 났어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자원 재활용센터로 쓰이고 있는 울산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를 태우고 주변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울산 남구 주민 : "그쪽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연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애도 "엄마 이렇게 냄새가 많이나" 이러길래 그래가지고 봤더니 그 횡단 보도 앞에 서니까 불길이 보이더라고요."]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이 계속 옆 건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울산 남구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김태윤
오늘(24일) 저녁 울산 남구의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전체가 새빨갛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건물 위쪽으로는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 오릅니다.
["건물 전체에 (불이) 계속 들러붙고 난리 났어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자원 재활용센터로 쓰이고 있는 울산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를 태우고 주변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울산 남구 주민 : "그쪽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연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애도 "엄마 이렇게 냄새가 많이나" 이러길래 그래가지고 봤더니 그 횡단 보도 앞에 서니까 불길이 보이더라고요."]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이 계속 옆 건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울산 남구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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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자원 재활용센터 불…소방당국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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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4 21:19:19
- 수정2023-12-24 21:40:18
![](/data/news/2023/12/24/20231224_MCcuIO.jpg)
[앵커]
오늘(24일) 저녁 울산 남구의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전체가 새빨갛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건물 위쪽으로는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 오릅니다.
["건물 전체에 (불이) 계속 들러붙고 난리 났어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자원 재활용센터로 쓰이고 있는 울산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를 태우고 주변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울산 남구 주민 : "그쪽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연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애도 "엄마 이렇게 냄새가 많이나" 이러길래 그래가지고 봤더니 그 횡단 보도 앞에 서니까 불길이 보이더라고요."]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이 계속 옆 건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울산 남구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영상편집:김태윤
오늘(24일) 저녁 울산 남구의 자원 재활용센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길이 옆 건물로 옮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건물 전체가 새빨갛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건물 위쪽으로는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피어 오릅니다.
["건물 전체에 (불이) 계속 들러붙고 난리 났어요."]
오늘 오후 6시 55분쯤 자원 재활용센터로 쓰이고 있는 울산의 한 조립식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를 태우고 주변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울산 남구 주민 : "그쪽으로 가던 길이었는데 연기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애도 "엄마 이렇게 냄새가 많이나" 이러길래 그래가지고 봤더니 그 횡단 보도 앞에 서니까 불길이 보이더라고요."]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이 계속 옆 건물로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재 직후 울산 남구도 시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화재 현장 주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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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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