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인당 개인소득 2,226만 원…‘전국 4번째 적어’

입력 2023.12.25 (09:59) 수정 2023.12.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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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113만 원, 4.8%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북의 1인당 개인소득은 2,226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 경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적었습니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난해 전북의 지역내총생산은 58조 원으로, 9개 도(道) 가운데 제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습니다.

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246만 원으로, 9개 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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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1인당 개인소득 2,226만 원…‘전국 4번째 적어’
    • 입력 2023-12-25 09:59:47
    • 수정2023-12-25 10:07:30
    930뉴스(전주)
지난해 전북도민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113만 원, 4.8%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북의 1인당 개인소득은 2,226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 경남, 경북에 이어 4번째로 적었습니다.

개인소득은 가계 등이 임의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가계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난해 전북의 지역내총생산은 58조 원으로, 9개 도(道) 가운데 제주, 강원에 이어 세 번째로 적었습니다.

전북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3,246만 원으로, 9개 도 가운데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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