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 주의”

입력 2023.12.25 (10:39) 수정 2023.1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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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설현장 콘크리트 보온 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10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건설현장 질식사고 27건 중 18건이 콘크리트 보온 양생 중에 발생했다며 안전보건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과 숯탄 등을 사용해 난로를 피우다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노동 당국은 갈탄, 숯탄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게 나오는 연료나 열풍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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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 주의”
    • 입력 2023-12-25 10:39:20
    • 수정2023-12-25 10:45:44
    930뉴스(청주)
겨울철 건설현장 콘크리트 보온 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10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건설현장 질식사고 27건 중 18건이 콘크리트 보온 양생 중에 발생했다며 안전보건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는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과 숯탄 등을 사용해 난로를 피우다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노동 당국은 갈탄, 숯탄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게 나오는 연료나 열풍기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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