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입력 2023.12.25 (11:55)
수정 2023.12.25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연체율 현황을 보면 10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한 달 전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8%로 9월 말보다 0.06%p 상승했습니다.
또 10월 신규 연체율은 0.11%로 한 달 전보다 0.01%p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확대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연체율 현황을 보면 10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한 달 전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8%로 9월 말보다 0.06%p 상승했습니다.
또 10월 신규 연체율은 0.11%로 한 달 전보다 0.01%p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확대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은행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
- 입력 2023-12-25 11:55:01
- 수정2023-12-25 12:01:00
10월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연체율 현황을 보면 10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한 달 전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8%로 9월 말보다 0.06%p 상승했습니다.
또 10월 신규 연체율은 0.11%로 한 달 전보다 0.01%p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확대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연체율 현황을 보면 10월 말 기준 가계대출 연체율은 0.37%로 한 달 전보다 0.02%p 상승했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48%로 9월 말보다 0.06%p 상승했습니다.
또 10월 신규 연체율은 0.11%로 한 달 전보다 0.01%p 올랐습니다.
금감원은 신규 연체 확대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