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형제·자매’ 유전자 등록도 가능

입력 2023.12.25 (17:07) 수정 2023.12.25 (1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 부모뿐 아니라 형제와 자매에 대한 유전자 등록과 검색도 가능해집니다.

기존의 유전 정보 검색시스템은 1촌 관계만 유전자 등록과 검색을 할 수 있었지만 시스템 보완으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경찰은 많은 데이터가 쌓여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2004년부터 유전자 분석제도를 통해 857명의 장기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종 아동 ‘형제·자매’ 유전자 등록도 가능
    • 입력 2023-12-25 17:07:05
    • 수정2023-12-25 17:13:45
    뉴스 5
내년부터는 실종 아동을 찾기 위해 부모뿐 아니라 형제와 자매에 대한 유전자 등록과 검색도 가능해집니다.

기존의 유전 정보 검색시스템은 1촌 관계만 유전자 등록과 검색을 할 수 있었지만 시스템 보완으로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경찰은 많은 데이터가 쌓여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2004년부터 유전자 분석제도를 통해 857명의 장기 실종자를 찾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