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내총생산 전국 4위…1인당 개인소득 최하위
입력 2023.12.25 (19:21)
수정 2023.12.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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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액이 전국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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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역내총생산 전국 4위…1인당 개인소득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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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5 19:21:31
- 수정2023-12-25 19:26:12
지난해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액이 전국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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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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