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호 수질 개선…“대책 효과-해수유통 늘려야”
입력 2023.12.25 (22:09)
수정 2023.12.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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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담수호의 수질이 과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유역통합환경관리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기준 새만금 담수호 내 도시용지와 농업용지 4곳의 평균 '총유기탄소'는 1리터당 3.25밀리그램으로, 5년 전 4.25밀리그램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각종 오염원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효과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들은 아직도 어패류 폐사 등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며 해수유통을 늘리고 갯벌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유역통합환경관리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기준 새만금 담수호 내 도시용지와 농업용지 4곳의 평균 '총유기탄소'는 1리터당 3.25밀리그램으로, 5년 전 4.25밀리그램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각종 오염원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효과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들은 아직도 어패류 폐사 등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며 해수유통을 늘리고 갯벌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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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호 수질 개선…“대책 효과-해수유통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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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5 22:09:03
- 수정2023-12-25 22:19:21
새만금 담수호의 수질이 과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만금유역통합환경관리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기준 새만금 담수호 내 도시용지와 농업용지 4곳의 평균 '총유기탄소'는 1리터당 3.25밀리그램으로, 5년 전 4.25밀리그램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각종 오염원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효과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들은 아직도 어패류 폐사 등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며 해수유통을 늘리고 갯벌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유역통합환경관리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기준 새만금 담수호 내 도시용지와 농업용지 4곳의 평균 '총유기탄소'는 1리터당 3.25밀리그램으로, 5년 전 4.25밀리그램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전라북도는 수질 개선을 위해 각종 오염원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효과라고 밝혔지만, 환경단체들은 아직도 어패류 폐사 등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다며 해수유통을 늘리고 갯벌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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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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