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성시경·동방신기·나훈아…‘콘서트 성수기’

입력 2023.12.26 (06:52) 수정 2023.12.26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공연으론 성시경 씨의 무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시경 씨지만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콘서트 기간만큼은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자신의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죠, 그룹 '동방신기'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스무 살 기념 콘서트를 가집니다.

오프라인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는 2019년 3월 이후 4년 9개월 만인데요, 그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같은 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선 영원한 가왕 나훈아 씨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되며, 명품 보컬리스트 김범수 씨도 2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연예] 성시경·동방신기·나훈아…‘콘서트 성수기’
    • 입력 2023-12-26 06:52:51
    • 수정2023-12-26 06:55:52
    뉴스광장 1부
연말을 맞아 대형 가수들의 콘서트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를 모으는 공연으론 성시경 씨의 무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최근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성시경 씨지만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콘서트 기간만큼은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자신의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2세대 아이돌의 대표주자죠, 그룹 '동방신기'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스무 살 기념 콘서트를 가집니다.

오프라인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는 2019년 3월 이후 4년 9개월 만인데요, 그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 같은 날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선 영원한 가왕 나훈아 씨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되며, 명품 보컬리스트 김범수 씨도 2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