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내총생산 전국 4위…1인당 개인소득 최하위

입력 2023.12.26 (08:07) 수정 2023.1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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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액이 전국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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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지역내총생산 전국 4위…1인당 개인소득 최하위
    • 입력 2023-12-26 08:07:23
    • 수정2023-12-26 08:22:30
    뉴스광장(창원)
지난해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액이 전국 4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경남의 1인당 개인소득은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잠정 지역소득' 자료를 보면 경남의 지난해 지역내총생산은 전년도보다 4.6% 오른 약 120조 원으로 경기와 서울, 충남에 이어 많았습니다.

반면,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89만 원으로 제주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낮았고, 전국 평균에도 크게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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