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7년까지 4·7·9호선 증차…예산 천억 원 투입

입력 2023.12.26 (08:23) 수정 2023.12.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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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관내 지하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예산 천억여 원을 들여 4·7·9호선 전동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예상되는 관련 사업비 1,024억 원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2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는 노선은 4호선과 7호선, 9호선으로, 모두 8편성이 증차될 예정입니다. 편성이란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 차량을 운용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지난해 기준 각 노선별 혼잡도는 9호선 194.8%, 4호선 185.5%, 7호선은 160.6%에 달하는데, 서울시는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1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국비 확보를 통해 4·7·9호선의 혼잡도를 150% 수준으로 낮춰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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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027년까지 4·7·9호선 증차…예산 천억 원 투입
    • 입력 2023-12-26 08:23:24
    • 수정2023-12-26 08:28:19
    사회
서울시가 관내 지하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2027년까지 예산 천억여 원을 들여 4·7·9호선 전동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예상되는 관련 사업비 1,024억 원 가운데 25%에 해당하는 256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는 노선은 4호선과 7호선, 9호선으로, 모두 8편성이 증차될 예정입니다. 편성이란 여러 대가 연결된 철도 차량을 운용하는 단위를 말합니다.

지난해 기준 각 노선별 혼잡도는 9호선 194.8%, 4호선 185.5%, 7호선은 160.6%에 달하는데, 서울시는 전동차가 추가 투입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150%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국비 확보를 통해 4·7·9호선의 혼잡도를 150% 수준으로 낮춰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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