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다문화가구 비중 1.8%…“장수군 3% 가장 높아”

입력 2023.12.26 (10:10) 수정 2023.12.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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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다문화가구는 만4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1.8%를 차지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인천과 경기 등에 이어 7번째로 비중이 컸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군이 3%로 다문화가구 비중이 가장 높았고, 순창군과 진안군이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7.9%로 가장 많았고, 중국 18.5%, 중국동포 12.4%, 필리핀 10.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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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다문화가구 비중 1.8%…“장수군 3% 가장 높아”
    • 입력 2023-12-26 10:10:16
    • 수정2023-12-26 10:40:48
    930뉴스(전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다문화가구는 만4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의 1.8%를 차지했습니다.

17개 시,도 중 인천과 경기 등에 이어 7번째로 비중이 컸습니다.

시,군별로는 장수군이 3%로 다문화가구 비중이 가장 높았고, 순창군과 진안군이 2.9%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7.9%로 가장 많았고, 중국 18.5%, 중국동포 12.4%, 필리핀 10.2%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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