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21,000건…올해 11%↑
입력 2023.12.26 (10:23)
수정 2023.12.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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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올해보다 11% 늘리기로 하고, 조사 항목도 7개 종류를 추가해 19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개 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 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 동안 두 달 주기로 지도·점검을 합니다.
해수부는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개 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 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 동안 두 달 주기로 지도·점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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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 21,000건…올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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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0:23:31
- 수정2023-12-26 10:36:46
해양수산부가 내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올해보다 11% 늘리기로 하고, 조사 항목도 7개 종류를 추가해 195개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개 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 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 동안 두 달 주기로 지도·점검을 합니다.
해수부는 내년도 수산물 조사 건수를 2만 천 건으로 늘리고 내년 1월부터 어류에 대해서도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넙치, 우럭 등 5개 종은 특별·중점관리 품종으로 선정하고, 금지 물질이 검출된 양식장은 1년 동안 두 달 주기로 지도·점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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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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