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광해·복구대책 수립 연구용역 연장
입력 2023.12.26 (10:24)
수정 2023.12.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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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앞두고 시행 중인 광해 조사와 복구대책 수립 연구용역이 연장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애초 이달(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장성광업소의 광해 개황 조사와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기간에 지역 요구사항을 추가로 수렴해 협의하고, 내년 1월에 지역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방침입니다.
앞서 태백시와 사회단체들은 용역 결과가 지역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애초 이달(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장성광업소의 광해 개황 조사와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기간에 지역 요구사항을 추가로 수렴해 협의하고, 내년 1월에 지역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방침입니다.
앞서 태백시와 사회단체들은 용역 결과가 지역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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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탄공사 광해·복구대책 수립 연구용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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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0:24:07
- 수정2023-12-26 10:30:46
내년 6월 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앞두고 시행 중인 광해 조사와 복구대책 수립 연구용역이 연장됩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애초 이달(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장성광업소의 광해 개황 조사와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기간에 지역 요구사항을 추가로 수렴해 협의하고, 내년 1월에 지역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방침입니다.
앞서 태백시와 사회단체들은 용역 결과가 지역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애초 이달(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던 장성광업소의 광해 개황 조사와 종합복구대책 수립 용역을 내년 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광해광업공단은 이 기간에 지역 요구사항을 추가로 수렴해 협의하고, 내년 1월에 지역설명회를 추가 개최할 방침입니다.
앞서 태백시와 사회단체들은 용역 결과가 지역 요구를 반영하지 않았다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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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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