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망사고 내일 합동감식
입력 2023.12.26 (10:38)
수정 2023.12.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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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탄두 폭발로 직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대전경찰청은 내일(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사고가 난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연은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2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가 난 건물은 제조된 화약을 수중 보관하다가 건조 후 탄두 형상을 만드는 곳으로 사고 직전 40㎏가량의 탄두 2개를 보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탄두의 구체적인 성분·재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전경찰청은 내일(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사고가 난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연은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2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가 난 건물은 제조된 화약을 수중 보관하다가 건조 후 탄두 형상을 만드는 곳으로 사고 직전 40㎏가량의 탄두 2개를 보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탄두의 구체적인 성분·재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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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망사고 내일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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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0:38:35
- 수정2023-12-26 10:53:58
지난 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탄두 폭발로 직원 1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이 합동 감식에 나섭니다.
대전경찰청은 내일(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사고가 난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연은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2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가 난 건물은 제조된 화약을 수중 보관하다가 건조 후 탄두 형상을 만드는 곳으로 사고 직전 40㎏가량의 탄두 2개를 보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탄두의 구체적인 성분·재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입니다.
대전경찰청은 내일(27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당국 등과 함께 사고가 난 국방과학연구소 실험동에 대한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과연은 고인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26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가 난 건물은 제조된 화약을 수중 보관하다가 건조 후 탄두 형상을 만드는 곳으로 사고 직전 40㎏가량의 탄두 2개를 보관중이었습니다.
경찰은 탄두의 구체적인 성분·재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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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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