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공사장 추락 사고…6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3.12.26 (13:59)
수정 2023.12.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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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2/26/20231226_5h4tZc.jpg)
오늘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아파트 10층에서 9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작업 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노동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작업 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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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아파트 공사장 추락 사고…6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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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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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울산 울주군 범서읍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아파트 10층에서 9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노동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작업 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노동자는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당 작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작업 정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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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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