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인적 부주의 가능성 커”
입력 2023.12.26 (17:19)
수정 2023.12.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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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새벽 2명의 사망자와 30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한 결과 인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상훈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합동감식을 마친 뒤 취재진에 "증거물들이 나왔는데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며 "부주의에 의한 요인의 범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감식에는 서울경찰청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21명이 투입됐습니다.
김상훈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합동감식을 마친 뒤 취재진에 "증거물들이 나왔는데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며 "부주의에 의한 요인의 범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감식에는 서울경찰청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21명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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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인적 부주의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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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17:19:16
- 수정2023-12-26 17:23:50
성탄절 새벽 2명의 사망자와 30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현장을 경찰과 소방당국이 합동 감식한 결과 인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상훈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합동감식을 마친 뒤 취재진에 "증거물들이 나왔는데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며 "부주의에 의한 요인의 범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합동감식에는 서울경찰청과 소방당국,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21명이 투입됐습니다.
김상훈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합동감식을 마친 뒤 취재진에 "증거물들이 나왔는데 인적 요인에 의한 발화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며 "부주의에 의한 요인의 범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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