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시, 우주항공 클러스터 조성 특성화재단 설립 외

사천시는 우주항공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천상공회의소에 사무실을 둔 우주항공특성화재단은 특성화 사업모델 개발과 국가전략사업 연계 업무, 우주항공 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공급체계를 추진합니다.

하동에 올해 천5백여 명 귀농·귀촌

하동군은 올 한해 모두 천2백여 세대, 천5백여 명이 하동으로 귀농과 귀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동군은 귀농인에게 한정됐던 사업을 귀촌과 귀향인까지 포함한 점이 귀농·귀촌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동군에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천 명이 넘는 귀농·귀촌 인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진주시, 내년 ‘아동급식 지원 단가’ 1,000원 인상

진주시가 내년 저소득층 아동급식 지원 금액을 올해보다 1,000원 오른 9,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아동 급식 지원금은 지역아동센터 21곳과 아동급식 카드 가맹점 700여 곳에서 진주시 저소득층 아동 3,000여 명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출범

사천시가 옛 삼천포시와 사천군 통합 30주년을 앞두고 '기념사업 추진단'을 출범했습니다.

민간 전문가와 시민 등 26명 위원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통합 30주년의 의미가 담긴 사업들을 발굴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나설 계획입니다.

옛 삼천포시와 사천군은 1994년 도농 복합시 정부 정책에 따라 사천시로 통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