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얼굴 없는 천사’ 쌀 600kg 전달…16년째 기부
입력 2023.12.26 (20:26)
수정 2023.12.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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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손편지와 함께 쌀 6백 킬로그램을 읍사무소에 전달했습니다.
2천8년부터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쌀 기부는 올해까지 모두 5백40포대, 9천6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편지에는 어려운 이들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용진읍이 됐으면 한다고 적었습니다.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천8년부터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쌀 기부는 올해까지 모두 5백40포대, 9천6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편지에는 어려운 이들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용진읍이 됐으면 한다고 적었습니다.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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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얼굴 없는 천사’ 쌀 600kg 전달…16년째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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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0:26:35
- 수정2023-12-26 20:30:17
완주군 용진읍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손편지와 함께 쌀 6백 킬로그램을 읍사무소에 전달했습니다.
2천8년부터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쌀 기부는 올해까지 모두 5백40포대, 9천6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편지에는 어려운 이들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용진읍이 됐으면 한다고 적었습니다.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천8년부터 이어진 얼굴 없는 천사의 쌀 기부는 올해까지 모두 5백40포대, 9천6백 킬로그램에 이릅니다.
편지에는 어려운 이들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용진읍이 됐으면 한다고 적었습니다.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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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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