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아파트에서 다리미 던진 40대 조사…송치
입력 2023.12.26 (20:30)
수정 2023.12.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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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아파트 고층에서 밖으로 물건을 던진 40대 여성을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저녁 7시쯤 전주시 삼천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베란다 밖으로 다리미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화가 나서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높이나 던진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사람을 다치게 할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저녁 7시쯤 전주시 삼천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베란다 밖으로 다리미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화가 나서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높이나 던진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사람을 다치게 할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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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 아파트에서 다리미 던진 40대 조사…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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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0:30:23
- 수정2023-12-26 20:32:03
전주 완산경찰서는 아파트 고층에서 밖으로 물건을 던진 40대 여성을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저녁 7시쯤 전주시 삼천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베란다 밖으로 다리미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화가 나서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높이나 던진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사람을 다치게 할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2일 저녁 7시쯤 전주시 삼천동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베란다 밖으로 다리미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여성은 화가 나서 벌인 일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높이나 던진 위치 등을 고려했을 때 사람을 다치게 할 미필적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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