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충청북도 경제수석 사의 표명…“선거용 경제수석”
입력 2023.12.26 (21:41)
수정 2023.12.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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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충청북도 경제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충청북도 경제수석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청주 흥덕 총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임명 당시부터 정치 활동을 염두에 둔 '선거용 경제수석'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면서 임명권자인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 수석은 청주 흥덕 총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임명 당시부터 정치 활동을 염두에 둔 '선거용 경제수석'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면서 임명권자인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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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도 충청북도 경제수석 사의 표명…“선거용 경제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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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1:41:45
- 수정2023-12-26 21:43:38
김학도 충청북도 경제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충청북도 경제수석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청주 흥덕 총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임명 당시부터 정치 활동을 염두에 둔 '선거용 경제수석'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면서 임명권자인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 수석은 청주 흥덕 총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임명 당시부터 정치 활동을 염두에 둔 '선거용 경제수석'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됐다면서 임명권자인 김영환 지사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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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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