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경기 전국서 가장 나쁜 수준

입력 2023.12.26 (21:46) 수정 2023.12.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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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건설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8천억 원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상북도의 건설공사 계약액도 2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급감했습니다.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도 전년동기보다 38.8% 감소한 45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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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건설경기 전국서 가장 나쁜 수준
    • 입력 2023-12-26 21:46:13
    • 수정2023-12-26 21:57:30
    뉴스9(대구)
대구·경북의 건설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의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8천억 원으로 세종시를 제외하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같은 기간 경상북도의 건설공사 계약액도 2조 9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급감했습니다.

전국 건설공사 계약액도 전년동기보다 38.8% 감소한 45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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