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식비 모아 간부 대접…금정구 조사 착수
입력 2023.12.26 (21:49)
수정 2023.12.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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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청 소속 간부 공무원이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제기돼 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정구청은 12월 초, 한 간부 공무원이 직원이 돈을 모아 상급자의 식비를 내는 이른바 '모시는 날'을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반말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노무사 3명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다음 주 감사를 마무리한 후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금정구청은 12월 초, 한 간부 공무원이 직원이 돈을 모아 상급자의 식비를 내는 이른바 '모시는 날'을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반말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노무사 3명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다음 주 감사를 마무리한 후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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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식비 모아 간부 대접…금정구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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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1:49:08
- 수정2023-12-26 21:53:37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12/26/70_7851364.jpg)
부산 금정구청 소속 간부 공무원이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제기돼 구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정구청은 12월 초, 한 간부 공무원이 직원이 돈을 모아 상급자의 식비를 내는 이른바 '모시는 날'을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반말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노무사 3명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다음 주 감사를 마무리한 후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금정구청은 12월 초, 한 간부 공무원이 직원이 돈을 모아 상급자의 식비를 내는 이른바 '모시는 날'을 강요하고, 상습적으로 반말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감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는 노무사 3명이 포함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다음 주 감사를 마무리한 후 후속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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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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