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전청조 아버지 보성서 검거
입력 2023.12.26 (21:50)
수정 2023.1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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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공개 수배된 전청조 씨의 아버지가 보성에서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25) 11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 씨는 사기 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25) 오후 보성의 한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관련 기초 조사만 마치는 대로 전씨를 사기 사건 관할지인 천안 서북경찰서로 인계할 방침입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25) 11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 씨는 사기 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25) 오후 보성의 한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관련 기초 조사만 마치는 대로 전씨를 사기 사건 관할지인 천안 서북경찰서로 인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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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혐의 전청조 아버지 보성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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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6 21:50:58
- 수정2023-12-26 22:00:1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3/12/26/100_7851374.jpg)
사기 혐의로 공개 수배된 전청조 씨의 아버지가 보성에서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25) 11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 씨는 사기 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25) 오후 보성의 한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관련 기초 조사만 마치는 대로 전씨를 사기 사건 관할지인 천안 서북경찰서로 인계할 방침입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25) 11시 30분쯤 보성군 벌교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 씨는 사기 혐의로 2018년부터 공개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고, 어제(25) 오후 보성의 한 인력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절도 관련 기초 조사만 마치는 대로 전씨를 사기 사건 관할지인 천안 서북경찰서로 인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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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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