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한시간 여 정전…승강기 갇힌 주민 구조
입력 2023.12.27 (04:12)
수정 2023.12.2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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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12/27/20231227_uaezku.jpg)
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1명이 갇혔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단지 37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여 만에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자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1명이 갇혔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단지 37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여 만에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자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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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아파트 단지 한시간 여 정전…승강기 갇힌 주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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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04:12:26
- 수정2023-12-27 0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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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새벽 0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1명이 갇혔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단지 37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여 만에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자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1명이 갇혔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고, 아파트 단지 37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기 공급은 약 1시간여 만에 복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파트 내부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자체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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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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