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구원 “‘군공항 이전’, 무안군민 40.1% 찬성”

입력 2023.12.27 (07:41) 수정 2023.12.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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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구원이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광주시민은 67.4%, 전남도민은 56.1%, 무안군민은 40.1%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무안군민 찬성률의 경우 동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유사한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했던 지난 4월과 6월 그리고 10월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전남도는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남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는 518명 전남은 1,015명 무안은 1,027명 등 모두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무안군·전남도 ±3.1%p, 광주시 ±4.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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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연구원 “‘군공항 이전’, 무안군민 40.1% 찬성”
    • 입력 2023-12-27 07:41:58
    • 수정2023-12-27 08:42:17
    뉴스광장(광주)
전남연구원이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광주시민은 67.4%, 전남도민은 56.1%, 무안군민은 40.1%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무안군민 찬성률의 경우 동일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이 유사한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했던 지난 4월과 6월 그리고 10월에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로 나타났다고 전남도는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남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광주는 518명 전남은 1,015명 무안은 1,027명 등 모두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조사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무안군·전남도 ±3.1%p, 광주시 ±4.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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