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국지도발 대비’ 통합방위훈련 실시
입력 2023.12.27 (10:11)
수정 2023.12.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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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북한의 국지성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과 함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분석 등을 논의하는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국가주요시설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야외에서 기동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기동훈련은 관내 도심에서 진행되며, 북한 도발로 인한 화재와 폭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각 유관기관의 주요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위기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는 통합방위훈련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과 함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분석 등을 논의하는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국가주요시설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야외에서 기동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기동훈련은 관내 도심에서 진행되며, 북한 도발로 인한 화재와 폭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각 유관기관의 주요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위기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는 통합방위훈련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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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북한 국지도발 대비’ 통합방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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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0:11:17
- 수정2023-12-27 10:16:53
서울시가 북한의 국지성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 점검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과 함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분석 등을 논의하는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국가주요시설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야외에서 기동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기동훈련은 관내 도심에서 진행되며, 북한 도발로 인한 화재와 폭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각 유관기관의 주요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위기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는 통합방위훈련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7일)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소방재난본부 등과 함께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대남 위협 전망 분석 등을 논의하는 통합방위회의와 함께, 국가주요시설 테러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으로 진행됩니다.
서울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야외에서 기동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의에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황기석 서울소방재난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기동훈련은 관내 도심에서 진행되며, 북한 도발로 인한 화재와 폭발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각 유관기관의 주요 조치 사항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오세훈 시장은 “위기 상황 시 대응 절차를 사전에 점검하는 통합방위훈련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통합방위협의회 모든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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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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