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고 인근 오피스텔 신축 반대집회 열려
입력 2023.12.27 (10:53)
수정 2023.12.27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고등학교 인근 대형 건물 신축 계획에 대한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춘천고 학부모회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은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춘천시 소양로3가 오피스텔 신축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축 건물의 높이가 28층에 달하고, 위치도 춘천고와 성수고 등에서 50m 안팎에 불과해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피스텔 조성 사업자는 이와 관련해 2027년까지 오피스텔을 신축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안전 심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고 학부모회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은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춘천시 소양로3가 오피스텔 신축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축 건물의 높이가 28층에 달하고, 위치도 춘천고와 성수고 등에서 50m 안팎에 불과해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피스텔 조성 사업자는 이와 관련해 2027년까지 오피스텔을 신축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안전 심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춘천고 인근 오피스텔 신축 반대집회 열려
-
- 입력 2023-12-27 10:53:44
- 수정2023-12-27 11:11:21
춘천고등학교 인근 대형 건물 신축 계획에 대한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춘천고 학부모회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은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춘천시 소양로3가 오피스텔 신축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축 건물의 높이가 28층에 달하고, 위치도 춘천고와 성수고 등에서 50m 안팎에 불과해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피스텔 조성 사업자는 이와 관련해 2027년까지 오피스텔을 신축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안전 심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춘천고 학부모회와 재학생 등 100여 명은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춘천시 소양로3가 오피스텔 신축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신축 건물의 높이가 28층에 달하고, 위치도 춘천고와 성수고 등에서 50m 안팎에 불과해 학생 안전과 교육 환경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피스텔 조성 사업자는 이와 관련해 2027년까지 오피스텔을 신축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안전 심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김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