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민단체 “강성희 의원 발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해야”
입력 2023.12.27 (11:04)
수정 2023.12.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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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민단체가 강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등 지역 농민단체가 모인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서를 내고 “산지 쌀값이 지난달 이후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이 참여해 만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회에 발의됐다”며, “여야가 정쟁에 빠져 법 개정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을 비롯해 농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공정가격이라는 개념을 두고,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농 등 지역 농민단체가 모인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서를 내고 “산지 쌀값이 지난달 이후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이 참여해 만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회에 발의됐다”며, “여야가 정쟁에 빠져 법 개정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을 비롯해 농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공정가격이라는 개념을 두고,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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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민단체 “강성희 의원 발의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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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1:04:52
- 수정2023-12-27 11:10:38
전북 농민단체가 강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통과를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전농 등 지역 농민단체가 모인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서를 내고 “산지 쌀값이 지난달 이후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이 참여해 만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회에 발의됐다”며, “여야가 정쟁에 빠져 법 개정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을 비롯해 농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공정가격이라는 개념을 두고,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농 등 지역 농민단체가 모인 ‘전북 농민의길’은 성명서를 내고 “산지 쌀값이 지난달 이후 다시 20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며, “정부가 책임을 방조해 농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들이 참여해 만든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지난 15일 국회에 발의됐다”며, “여야가 정쟁에 빠져 법 개정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는 쌀 생산 비용을 비롯해 농민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공정가격이라는 개념을 두고, 시장가격이 그보다 낮으면 차액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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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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