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 배우 이선균 숨진 채 발견…“서울 도심 공원 차안에서 발견”
입력 2023.12.27 (11:49)
수정 2023.12.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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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 오전 서울 와룡공원 내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에서 저와 공갈범들 사이에 어느 쪽이 진술의 신빙성이 있는지 잘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에서 저와 공갈범들 사이에 어느 쪽이 진술의 신빙성이 있는지 잘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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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슈] 배우 이선균 숨진 채 발견…“서울 도심 공원 차안에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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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1:49:50
- 수정2023-12-27 14:51:58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 씨가 오늘 오전 서울 와룡공원 내 차 안에서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에서 저와 공갈범들 사이에 어느 쪽이 진술의 신빙성이 있는지 잘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아 경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이 씨는 어제 자신의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증거가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뿐이라며,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봐야 한다는 취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지난 23일 세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경찰에서 저와 공갈범들 사이에 어느 쪽이 진술의 신빙성이 있는지 잘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씨는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나를 속이고 약을 줬다"며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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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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