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영아 7%↑…‘무료 전환 효과’
입력 2023.12.27 (14:23)
수정 2023.12.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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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올해 3월부터 무료로 전환되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지난해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와 고열, 복통,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급성 위장관염으로,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23만 3백여 명으로 지난해 21만 4천 6백여 명보다 약 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올해 3월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전까지 부모가 20∼3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질병관리청 제공]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와 고열, 복통,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급성 위장관염으로,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23만 3백여 명으로 지난해 21만 4천 6백여 명보다 약 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올해 3월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전까지 부모가 20∼3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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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영아 7%↑…‘무료 전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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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4:23:20
- 수정2023-12-27 14:26:15
생후 2~6개월 영아 대상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올해 3월부터 무료로 전환되면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지난해보다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와 고열, 복통,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급성 위장관염으로,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23만 3백여 명으로 지난해 21만 4천 6백여 명보다 약 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올해 3월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전까지 부모가 20∼3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질병관리청 제공]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와 고열, 복통, 심한 설사를 유발하는 급성 위장관염으로, 기저귀나 장난감 등에 묻은 오염물로부터 영유아의 손과 입을 통해 전파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영아가 23만 3백여 명으로 지난해 21만 4천 6백여 명보다 약 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올해 3월 국가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전까지 부모가 20∼30만 원 정도의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질병청은 “앞으로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질병관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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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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