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인천 호텔 화재 진압 소방서 방문…“헌신 감사”
입력 2023.12.27 (14:58)
수정 2023.12.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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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남동구 호텔의 화재를 진압한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후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해 “신속한 출동과 기민한 대응 덕에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모든 것이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에도 화재로 사망하신 시민들이 계시고 그보다 조금 전에는 소방대원 한 분도 순직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 모두가 더 조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화재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소방관들에게 “연말연시인데도 불구하고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5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후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해 “신속한 출동과 기민한 대응 덕에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모든 것이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에도 화재로 사망하신 시민들이 계시고 그보다 조금 전에는 소방대원 한 분도 순직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 모두가 더 조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화재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소방관들에게 “연말연시인데도 불구하고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5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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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27 15:01:2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남동구 호텔의 화재를 진압한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후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해 “신속한 출동과 기민한 대응 덕에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모든 것이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에도 화재로 사망하신 시민들이 계시고 그보다 조금 전에는 소방대원 한 분도 순직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 모두가 더 조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화재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소방관들에게 “연말연시인데도 불구하고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5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27일) 오후 인천공단소방서를 방문해 “신속한 출동과 기민한 대응 덕에 큰 인명 피해가 없었던 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모든 것이 소방대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탄절에도 화재로 사망하신 시민들이 계시고 그보다 조금 전에는 소방대원 한 분도 순직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국민 모두가 더 조심하고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화재 재난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소방관들에게 “연말연시인데도 불구하고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리고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17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지하 3층, 지상 18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5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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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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