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대선거구에 기반한 연동형 비례제'를 폐기하려 한다며,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연동형 비례제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극단적인 대결 정치를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승리의 길을 개척해 정치개혁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또다시 승리를 위해 연동형비례제 대신 병립형으로 회귀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대선거구에 기반한 연동형 비례제'를 폐기하려 한다며,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연동형 비례제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극단적인 대결 정치를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승리의 길을 개척해 정치개혁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또다시 승리를 위해 연동형비례제 대신 병립형으로 회귀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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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동형 비례제 폐기 안 돼”…광주시민단체협의회, 민주당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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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5:13:50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대선거구에 기반한 연동형 비례제'를 폐기하려 한다며,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연동형 비례제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극단적인 대결 정치를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승리의 길을 개척해 정치개혁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또다시 승리를 위해 연동형비례제 대신 병립형으로 회귀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오늘(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에서 약속했던 '대선거구에 기반한 연동형 비례제'를 폐기하려 한다며,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시민단체협의회는 연동형 비례제는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치에 반영하고, 극단적인 대결 정치를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제를 통한 승리의 길을 개척해 정치개혁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총선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았던 민주당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서 또다시 승리를 위해 연동형비례제 대신 병립형으로 회귀가 불가피하다고 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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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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