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사업 분석단장 별세…“몸 안 좋다” 조퇴 후 쓰러져

입력 2023.12.27 (17:36) 수정 2023.12.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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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 타당성 조사를 총괄하던 고병성 한국국방연구원(KIDA) 획득사업분석단장이 어제(26일) 향년 52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단장은 지난달 24일 “몸이 안 좋다”며 조퇴했다가 자택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단장이 이끌던 연구팀은 KF-21 보라매 초도 생산물량을 기존 40대의 절반인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 등에서 비판 여론이 잇따르자 고 단장은 심적 압박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는 한국국방연구원장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연구원은 발인일인 29일 본원에서 추모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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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27 17:36:32
    • 수정2023-12-27 17:37:10
    정치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사업 타당성 조사를 총괄하던 고병성 한국국방연구원(KIDA) 획득사업분석단장이 어제(26일) 향년 52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단장은 지난달 24일 “몸이 안 좋다”며 조퇴했다가 자택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단장이 이끌던 연구팀은 KF-21 보라매 초도 생산물량을 기존 40대의 절반인 20대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정치권 등에서 비판 여론이 잇따르자 고 단장은 심적 압박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는 한국국방연구원장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연구원은 발인일인 29일 본원에서 추모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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