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기한 10일 연장
입력 2023.12.27 (19:10)
수정 2023.12.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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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만료 예정이던 송 전 대표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최대 열흘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돼, 네 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혐의와 관련해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만료 예정이던 송 전 대표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최대 열흘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돼, 네 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혐의와 관련해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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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돈 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기한 10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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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27 19:10:25
- 수정2023-12-27 19:12:31
이른바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만료 예정이던 송 전 대표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최대 열흘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돼, 네 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혐의와 관련해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오늘 만료 예정이던 송 전 대표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6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검찰은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최대 열흘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송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돈봉투를 뿌린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돼, 네 차례 소환에 응하지 않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했지만 혐의와 관련해선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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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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